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수금 14조원 넘어섰다…"가스요금 인상할 판" 초비상 2024-05-13 16:47:34
발전사들이 가스공사를 통하지 않고 직수입 비중을 늘리면서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국제 에너지가격 안정화로 인해 큰 폭으로 늘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영업이익 증가 등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졌지만 발전용 누적 미수금이 15조5432억 원에 달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라며 "재무개선을 위해 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한경유레카 특징주] 한국전력, 1분기 어닝쇼크 기록 2024-05-13 10:56:44
민자 발전사의 구입 비중 증가 등을 꼽았다. 이번 실적 악화의 요인들이 일회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며 이제 기댈 곳은 요금 인상밖에 없다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도 석탄 등 원자재 비용의 감소폭 대비 연료비와 전력구입비 감소폭이 작다며 기대보다 적은 규모의 비용 감소가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요인으로는 장단기...
도이치뱅크 韓 임원 줄이탈 왜?…조만철 IB 대표도 퇴사 2024-05-12 14:18:48
SK E&S 발전사 패키지 인수(1조 1860억원), 롯데그룹의 KT렌탈 인수(1조 110억원) 등 굵직한 조단위 거래에 대거 참여했다. SK그룹을 비롯한 국내 대기업과도 탄탄한 네트워크를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앞서 지난 2월 안성은 전 도이치뱅크 한국 대표가 글로벌 인프라 운용사인 스톤피크의 한국 회장으로 이직한 데 이어 조...
한전, 1분기 영업익 1.3조…3개 분기 연속 흑자 2024-05-10 16:41:14
자회사 연료비가 2조 9,229억원 감소했고,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비도 2조 9,680억 원 감소했다. 한전은 향후 전력구입비 증가를 예상했다.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고환율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것이다. 한전은 국민에게 약속한 자구노력을 철저하고 속도감 있게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영환경 변화에 적...
[尹정부 2년] ⑤ 전국 14곳 첨단·소부장 특화단지…되살아난 원전 생태계 2024-05-07 14:01:04
관심이 쏠린다. 국영 폴란드전력공사(PGE)는 민영 발전사인 제팍(ZE PAK)과 함께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해 퐁트누프 지역에 한국형 가압경수로(APR1400) 2∼4기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최소 30조원대로 추산되는 체코 원전 수주전에서는 프랑스전력공사(EDF)와 맞붙었으며, 이르면 다음 달 결과가 나온다....
수출통제 급증에 멍드는 韓…메가FTA로 '공급망 안전판' 키워야 2024-05-03 18:35:59
광물 자원 수입에 있어선 이해관계가 사실상 같기 때문이다. 일본이 기를 쓰고 CPTPP 출범을 주도하고 대만이 가입을 시도하는 이유다. 정부도 비슷한 문제의식을 갖고 일본과 에너지 공동구매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일본 최대 발전사 JERA와 액화천연가스(LNG)를 공동구매하고 수송선을 공유하는 방안을...
GS건설,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수주 2024-04-30 11:10:02
가스를 저장탱크에 저장해 두었다가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기업 및 발전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GS건설은 1997년 인천 LNG 터미널 공사, 현재 진행중인 보령 LNG 터미널 2-4단계 공사를 비롯해 태국 PTT LNG 터미널, 바레인 LNG 터미널 등 27년간 10건 이상의 국내외 LNG 터미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GS건설, 6천억원 규모 전남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수주 2024-04-30 10:27:07
가스를 저장탱크에 저장해 두었다가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기업 및 발전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GS건설은 1997년 인천 LNG 터미널 공사를 시작으로 현재 공사 중인 보령 LNG 터미널 2∼4단계 공사 등 국내 LNG 터미널 사업뿐만 아니라 태국 PTT LNG 터미널, 바레인 LNG 터미널 등 27년간 국내외에서 10건 이상의...
한국서부발전, 안전활동 수준평가 3년 연속 'A'…중대재해 없는 최고등급 사업장 2024-04-29 15:45:03
기관은 발전사 중 서부발전이 유일하고 전국에서도 2곳 뿐”이라고 설명했다.○협력사 안전 증진에도 총력한국서부발전은 올해도 협력사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올해 2월19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을 직접 주재했다. 2022년 이후 안전컨설팅을 통해...
소규모 재생에너지 직접거래 열린다…특구 신기술 실증특례 지정 2024-04-21 12:00:25
스마트 계약 기술을 활용해 소규모 발전사업자와 전기사업자가 직접 전력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실증한다. 지금까지는 한국전력[015760]을 통하거나 1천 KW를 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공급사업자를 통해서만 전력 거래가 가능했다. 바이오매스를 반탄화 목재 펠릿으로 제작해 화력발전과 난방에 활용하는...